<출처: 유튜브 CNET KOREA>
공회전은 이제 그만! 운행 전 자동차 예열 '30초면 충분'
흔히 자동차 운전자들이 겨울철에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예열'이다. 자동차 시동을 걸어놓고 2~5분 정도는 가만히 공회전을 한 후 출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고있는 상식이다.
이러한 예열은 과거 약 20년 전에 나온 자동차들에 해당되는 얘기로서 최근에 나온 자동차들은 약 30초만 기다린 후에 바로 출발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자동차 공회전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매연을 배출하고 연료를 낭비한다.
물론 예외는 있다. 말 그대로 자동차의 바깥이 얼었을때와 유리에 맺힌 서리를 없앨 필요가 있거나,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내부를 훈훈하게 하고 싶을 때는 시동을 견 뒤 잠깐의 시간을 두고 주행하는 것이 좋다.
이제 불필요한 공회전은 그만하고 30초 예열을 통해 연료를 절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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