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봄철 불청객이라 불리는 황사 대처방법이 화제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관측되는 황사크기는 매우 작은편이지만, 몸속으로 들어오면 완전히 배출되지 않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황사로 인해 피부질환, 기관지염, 결막염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황사 경보가 내려졌을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마스크는 인증된 마스크를 구입하여야 한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의 걸러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마스크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자주 교체해야 한다. 

또한 렌즈 대신에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황사먼지가 피부에 닿지않도록 긴 옷을 입어주어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하며, 환기는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또한 수분 공급 역시 필요하기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셔 기관지, 피부등 몸속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