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송도, 송정해수욕장, 경기 제부도, 궁평리 해수욕장이 6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된다고 밝혔다.
전국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가장 먼저 개장소식을 알린 곳중 한곳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6월 1일부터 개장되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송도해수욕장 역시 6월 1일부터 개장되어,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해수욕장에서는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먼저 부산 해운대에서는 책읽는 바다 카페를 설치하여, 바다를 보면서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해운대에서만 살수 있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바다상점이 운영될 계획이다. 송도해수욕장 역시 국내 최장인 송도구름산책로(365m)를 걸을 수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늘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송도, 송정해수욕장, 경기 제부도, 궁평리 해수욕장이 6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된다고 밝혔다.
전국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가장 먼저 개장소식을 알린 곳중 한곳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6월 1일부터 개장되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송도해수욕장 역시 6월 1일부터 개장되어,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해수욕장에서는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먼저 부산 해운대에서는 책읽는 바다 카페를 설치하여, 바다를 보면서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해운대에서만 살수 있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바다상점이 운영될 계획이다. 송도해수욕장 역시 국내 최장인 송도구름산책로(365m)를 걸을 수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6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영일대해수욕장(6월 7일), 대천해수욕장(6월 18일), 무창포해수욕장(6월 25일), 구룡포해수욕장(6월 27일)등등 개장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