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호소(HOSO)가 오는 7월 9일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소'는 보컬 '병호'의 담백한 목소리와 '소미'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로 듣는 이들의 감정을 대변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소는 2015년에 이어, 올해도 단독 콘서트를 통해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본 공연은 비지정좌석제 공연으로 입장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티켓판매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예매자에 한해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본 콘서트는 오는 7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팩토리 청춘 문의 전화(053-744-523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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