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그런데 이어폰은 사용하다보면 자꾸만 망가져서 다시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이어폰을 몇번이나 바꾸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어폰 하나를 가지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어떻게 이어폰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이어폰 수명이 결정된다. 

보통은 이어폰을 사용하고 그대로 두거나 대충구겨서 보관하거나, 휴대폰과 같은 제품에 둘둘 감아서 보관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이어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이다. 

오랫동안 이어폰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이어폰 관리를 잘 해야한다. 먼저 이어폰 선을 깔끔하게 정리 한뒤, 전용파우치나 전용보관함에 보관해야한다. 이어폰은 얇은 전선으로 이루어졌기때문에 쉽게 망가질 수 있기때문이다. 이어폰 선을 정리할 때는 팽팽하게 감으면 전선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느슨하게 감는 것이 좋다. 

이어폰을 사용한 뒤 뽑을때는 대부분 선을 잡아당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이어폰이 쉽게 망가질 수 있다. 이어폰을 뽑을 때는 선을 잡지말고 잭을 잡고 뽑아야 선이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또한 이어폰은 습기에 약하기때문에 물이나 땀등이 묻었을때는 즉시 닦아 깔끔하게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