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효린이 정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효린은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효린입니다. 팬 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며 사과와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 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다.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 하면서, 효린은 마무리를 지었다.

앞서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울 강남에서 씨스타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동영상이 올라왔고,해당 동영상 속에는 효린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표정한 얼굴을 지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효린의 태도를 지적하며 정색 논란을 퍼뜨렸다.

그로인해 효린이 사과문을 열어 해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