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때문에 노출을 꺼리는 이들이 많다. 튼살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증상으로 주로 팔, 허벅지, 복부등에 잘 생긴다.
튼살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튼살은 임신이나 체중이 갑자기 변화하는 경우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몸안의 부신피질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진피내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었기때문에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튼살은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임신을 했을 경우, 그리고 비만이 아니더라도 결핵,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도 튼살이 생길 수 있다.
튼살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초기부터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철저한 식단관리로 체중이 급증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한다.
또한 튼살이 생기기 쉬운 복부, 팔, 허벅지등과 같은 부위에 마사지를 해주거나, 평소 튼살예방크림을 발라 주는것도 좋은 예방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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