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등 연예인들이 프로볼러에 도전하여 화제였다. 볼링이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 가운데 연예인 뿐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이 볼링을 취미로 가지곤 한다.  

그런데 볼링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다양한 볼링공 무게에 어떤 공을 골라야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볼링공은 무게가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볼링공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손가락을 넣었을때 구멍에 너무 꽉 끼거나 헐렁하다면 손과 팔등 몸에 무리를 주어 부상을 입을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볼링공은 보통 체중에 따라 체중의 1/10정도의 무게를 고르는 것이 좋다. 체중에 따라 10파운드(4.54kg)은 체중 45.4kg, 11파운드(4.99kg) 체중 49.9kg, 12파운드(5.44kg) 체중 54.4kg, 13파운드(5.90kg) 체중59kg, 14파운드(6.35kg) 체중 63.5kg, 15파운드(6.80kg) 체중 68kg, 16파운드(7.25kg) 체중 73.6kg정도가 적당하다. 단, 이것은 평균이며 자신의 신체등 상황에 맞게 맞는 볼링공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볼링공을 잡을때는 기본자세는 두개의 구멍에 중지, 약지 순으로 넣고, 마지막 큰 구멍에 엄지를 넣고 잡으면 된다.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컨벤셔널 그립, 세미핑거 그립, 핑거팁 그립, 오픈 그립등 다양한 자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