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관리하는 방법, 종류에 따라 달라
부츠 관리하는 방법, 종류에 따라 달라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6.11.15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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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많이들 찾는 것이 있다. 바로 부츠이다. 그런데 부츠는 관리를 잘못하면 냄새가 많이나며,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츠는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까? 부츠는 부츠의 종류에따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가죽부츠의 경우 신고난 뒤에는 바로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이물질을 닦아준 뒤에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가죽부츠를 보관할때는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제거와 함께 모양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으며, 가죽전용크림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가죽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오염과 상처를 예방할 수 있다. 

스웨이드 부츠의 경우에도 신고난 뒤에는 바로 먼지제거가 필요하다. 스웨이드 특성상 먼지가 많이 붇기때문에 브러쉬로 먼지를 제거한 뒤에, 얼룩이 심할 경우 전용클리너로 닦아주여야한다. 이때 부분만 세척하면 그 부분만 색이 변해 이상해질 수 있으므로 전체를 세척을 하는 것이 좋다. 세척 후에는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패딩부츠는 보온의 효과도 있어 많이들 찾고있다. 패팅부츠의 경우 물티슈로 겉을 먼저 닦아준 뒤,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된다. 자칫 잘못 세탁하면 보온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필수아이템 부츠, 종류에 맞는 맞춤관리법으로 관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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