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온 나라가 떠들석한 가운데,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연예인들의 잇단 소신발언들이 화제이다. 과거에는 정치적 발언을 꺼리는 이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각종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셜테이너란 사회를 뜻하는 뜻하는 society 와 연예인을 뜻하는 entertainer의 합성어이다. 대표적인 소셜테이너에는 김제동이 있다. 그동안 정치적 이슈와 관련하여 꾸준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했다.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일대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서는 김제동은 현장사회자로 등장하여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였다.
또한 이승환은 전인권, 이효리와 함께 국민을 위로하는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하여 무료배포하였으며, 자신의 건물에 박근혜 하야하라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했다가 철거하는 일을 겪고 다시 현수막 크기를 줄여 현수막을 걸었다. 뿐만아니라 촛불집회에 참여하여 공연과 함께 박근혜 하야하라는 자신의 의견을 적극표현하였다.
19일에 진행된 4차 촛불집회에는 소셜테이너로 유명한 유아인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집회에 참여하였으며, 이준, 김대범등도 SNS를 통해 집회참여했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촛불집회에 직접 참여하진 않았지만 솔비, 김규리, 김유정등 많은 연예인들이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소셜테이너들의 활동은 언제나 화제가 되는 만큼, 긍정적인 시선들도 많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상당하다. 하지만 앞으로 소셜테이너들의 적극적인 발언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촛불집회에 직접 참여하진 않았지만 솔비, 김규리, 김유정등 많은 연예인들이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소셜테이너들의 활동은 언제나 화제가 되는 만큼, 긍정적인 시선들도 많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상당하다. 하지만 앞으로 소셜테이너들의 적극적인 발언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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