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웠는데 막상 잠이 안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불면증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가운데, 잠이 잘오는 방법으로 '양을 세워봐라, 따뜻한 우유를 마셔라 등등' 알려진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그런데 실제로 알려진 방법중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들도 많은 가운데, 잠을 잘 오게 도와주는 '478호흡법'이 화제이다. '478호흡법'은 5분만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478호흡법은 먼저 입을 다물로 코로 4초간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이후 7초동안 호흡을 참았다가 8초동안 입으로 후-라는 소리와 함께 숨을 내뱉으면 된다. 이러한 과정을 한세트로 3세트를 반복하면 잠이 잘 오게된다.

478호흡을 하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마음의 안정시켜준다. 잠이 안온다면 478호흡법을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