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의 탈퇴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1997년 대뷔하여 수 많은 히트곡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은 당시 갑작스럽게 탈퇴를 하며 많은 루머에 휩싸였다. 영턱스클럽에서 탈퇴후 솔로로 활동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대중들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임성은은 MBC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그 당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임성은은 "멤버 승민이가 소속사 실정님이 수익금 10%를 자꾸 안 준다고 하자, 실장님께 용기내서 수익금 정산을 요구했더니 당시 실장님이 2집까지하고 솔로로 나갈래? 아님 지금 솔로로 나갈래? 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 당시 임성은은 결국 탈퇴를 요구받게되고 반강제적으로 영턱스클럽을 떠나게됬다고 전했다.
당시 영턱스크럽 제작은 이주노인 것으로, 소속사와 멤버간의 수익배분율이 9:1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현재 임성은은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살고있으며, 2015년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에 출현하여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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