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후반 첫 등판 5⅓이닝 4실점
류현진, 후반 첫 등판 5⅓이닝 4실점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3.07.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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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타선지원속 8승 눈 앞

류현진(LA다저스,26)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타선의 지원속에 1승을 추가 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와 1/3이닝 동안 9피안타 2볼넷 4실점 3탈삼진, 투수구 102개로 방어율은 3.24로 올랐다.
경기는 다소 좁은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으로 두 투수 모두 고전 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다시 한번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2개의 병살로 위기를 모면 하고 6회 1아웃 주자 1,2에서 구원투수 도밍게스에게 마운드를 물려줬지만 주자 모두 홈으로 들어와 류현진의 자책점은 4점으로 늘었다.
한편 다음 등판 일정은 7월 28일(일) 추신수가 버티고 있는 신시내티전에 선발 출격할 것으로 보여 국내 야구팬을 흥분 시키고 있다.
 

▲ LA다저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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