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방부는 "오늘 연예병상의 소속 부대에서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게 영장 처분을, 1명에게 근신 징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상추와 세븐도 이에 포함 10일 영창 처분을 받게 됐다.
국방부는 "춘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나고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2명의 병사는 처음 마사지를 받기 위해 중국식, 태국식 시술소를 차례로 갔으나 문이 닫혀 심야에도 영업을 하는 안마방 2곳을 방문했다"면서 "그러나 퇴폐 영업을 하는 곳임을 인지하고 바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완전 봐준거 아닌가요?","뭐하자는 겁니까 지금? 10일이라구요 겨우?","이런 벌로 다스리다니 실망입니다" 등의 곱지 않은 시선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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