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행으로 행복한 삶, 제 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한다 보건복지부는 4월 20일,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하여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기념식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 선수가 참석하며, 딸 신은겸 양과 함께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기념 동영상 상영 및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동행(同行)으로 행복(幸福)한 삶" 생활 꿀팁 | 장하림 기자 | 2018-04-20 11:01 평창패럴림픽 첫 메달, 신의현 동메달 획득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장애인노르딕스키의 신의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 좌식 경기에서 신의현 선수는 42분 28초 9를 기록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눈이 쌓인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 신고 일정 코스를 빠르게 완주하는 종목으로, 오르막, 내리막, 평지와 같이 다양하게 구간이 구성되어 있어 눈 위의 마라톤이라고 불린다.장애 유형에 따라 세부적으로 좌식, 입식, 시각장애로 나뉘는 가운데 신의현 선수는 좌식 부분에 출전했다. 신 선수의 문화 | 정태현 기자 | 2018-03-12 13: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