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멸종위기 따오기, 우포늪에서 첫 야생 방사 문화재청은 환경부와 경상남도, 창녕군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따오기를 오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우포늪으로 처음 야생 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따오기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따오기는 청정 환경의 대표종으로서 논과 같은 습지에서 미꾸라지, 개구리 등 양서 파충류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 따오기 동요가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던 친 사회 | 금은정 기자 | 2019-05-08 17:09 창녕 우포따오기 보러가자, 복원센터 관람 재개 경남 창녕군은 우포따오기 관람을 5월 1일(수)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AI로부터 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따오기 관람을 통제했었고, 이제 AI 경보가 완화됨에 따라 다시 개방하는 것이다. 따오기는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멸종위기종 2급이다. 농촌환경의 대표적 지표종으로 국내에서는 1970년 후반 이후 그 모습을 감추었으며 전 세계 12속 28종 중 중국, 일본, 한국 등 동북아시아에 서식하는 유일한 종이다. 따오기를 복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따오기의 생태적 특징, 영남권 | 금은정 기자 | 2018-05-01 09:37 철새 도래지 제주도에서 적갈색따오기 최초 발견 2007년부터 제주 마라도, 인천 소청도, 군산 어청도 등의 섬 지역을 통과하는 철새들을 연구중인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4월 20일에 제주도 한경면에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서식 기록이 없던 적갈색따오기 3마리를 최초로 발견했다.적갈색따오기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종으로 몸길이는 55~63cm이며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유럽 동남부, 아프리카, 호주,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또한, 분포권이 차츰 확산되고 있어 향후 우리나라도 분포권이 확산될 지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유정선 국립생물자원관 여행 레저 | 정태현 기자 | 2018-04-30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