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연희공원 치유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소나무, 메타세콰이어, 자작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숲길과 주변 논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잘 보존된 1.6㎞ 숲길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이 프로그램은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희공원 치유 숲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토요일, 매일 10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숲 놀이,
여행 레저 | 김대근 기자 | 2019-04-0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