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 또래 청소년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 수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에서 ‘청소년 해설사’가 진행하는 역사·문화해설 과정을 9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청소년 해설사는 경주시 지역 중학교 학생 4명이며, 이들 학생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우리역사 바로 알기’ 과정에 참여한 30명 중 선정됐다.이들 청소년 해설사들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현장답사, 화랑 심신수련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역사 교육을 배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다.앞으로 청소년 해설사는 그동안 배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지식을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9-09-16 11:30 여름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7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들이 국립공원의 녹음과 지역 향토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7선’을 공개했다.향토음식과 함께하는 탐방명소 7선은 태안해안 태안 해변길과 붕장어 통구이·붕장어 두루치기 변산반도 고사포해변과 젓갈정식 지리산 노고단과 뽕잎정식 오대산 소금강계곡과 꾹저구탕 주왕산 절골계곡과 골부리조림·골부리국 경주 불국사·석굴암과 한우물회 계룡산 갑사 오리숲과 민물새우칼국수이다.굽이굽이 펼쳐진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태안 해변길을 따라 걸어보면 푸른 바다의 풍광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9-07-15 16:41 주한외국인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려라 정부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와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사업을 5년째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주한외국인 2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탐방한다. 1차탐방은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이틀간 공산성, 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정림사지, 국립공주, 부여박물관, 남사당놀이 및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다.2차탐방은 해외 문학계 인사를 초청하여 6월 23일부터 이틀간 국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8-05-02 11:28 경주 석굴암 본존불 균열 붕괴 우려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에서 균열로 붕괴 우려가 있다고 전해졌다.경주 불국사 석굴암의 본존불을 받치고 있는 대좌 부분에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균열이 일어났다. 대좌 일부가 떨어져 나간 곳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지난 2012년에서 실시한 문화재청 조사결과에서도 56곳에서의 결함이 나타났으며, 특히 본존불의 하중이 집중되는 대좌 부분의 결함이 심각함을 확인했다.대좌 뿐 아니라 본존불을 둘러싸고 있는 외벽의 제지상과 돔 천장의 균열도 확인되었으며 이는 석굴암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다른 석재 사용으로 균열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 문화 | 박세희 기자 | 2013-11-08 1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