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 "푸르른 5월의 신록처럼 한반도의 평화가 푸르게 뿌리내리길 바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처님 오신 날 22일(화)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팔공총림 동화사 봉축대법회에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하여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민주당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홍의락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자유한국당에는 정종섭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바른 미래당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 우동기 대구교육감,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추 대표는 축사를 통해 "사법시험에 낙방했을 때 어머니께서 동화사에 기도를 올려주셨고, 저 또한 힘들 때마다 동화사에서 힘을 얻곤 했다"고 동화사와의 인연을 말했다.
또한 "푸르른 5월의 신록처럼 한반도의 평화가 푸르게 뿌리내리길 바라며, 모두 부처님의 기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추 대표는 법회 후 구미로 이동하여 구미역 앞에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난 뒤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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