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아닌 사람원
동물원 아닌 사람원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8.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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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의 제목에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를 일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 오라나 야생공원은 페이스북(이하 페북)을 통해 철장에 갇힌 사람들을 구경하는 사자 떼 사진을 공개했다.

오라나 야생공원은 사람들에 철장 속에서 트럭을 타고 이동 하며 기린이나 사자, 조류에게 먹이를 직접 줄 수 있는 체험을 하도록 되어 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가보고 싶다", "사람과 동물 입장이 바뀐 것처럼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오라나 야생공원은 사람들에 철장 속에서 트럭을 타고 이동 하며 기린이나 사자, 조류에게 먹이를 직접 줄 수 있는 체험을 하도록 되어 이다.(사진출처: 뉴질랜드 오라나 야생공원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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