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피부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 당시 출연한 출연자들의 피부 건강도 검사를 진행해 그 결과가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피부에 수분검사, 탄력검사, 유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으며,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였다.

검사 결과 실제 씨스타 보라는 피부 나이 10대로 진단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이에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며, 놀랍게도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고

보라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하여 네티즌들에게,부러움을 샀다.

이 날 또한 함께 출연한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연예계의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인정 받았다.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20대 초반인 보라의 피부 나이는 10대로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없을 정도이며, 자외선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잘 유지할 수 있다”며 보라 피부 나이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더했다.

보라 피부나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라 피부나이..피부가 중요해 역시”, “보라 피부나이..그래 좋아보였어”, “보라 피부나이..다른 멤버들은 피부나이 몇 살이지?”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