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네덜란드에서 열린 FC 그라벤잔데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친선전에 기성용은 전반 36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최근 SNS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기성용의 선제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죄송합니다 골이네","골 그전에 넣지. 내가 좋아할 때","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