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 악성코드 랜섬웨어로 뽑혀..'
'랜섬웨어 피해급증.. 작년 대비 6배 증가..'

스마트폰 사용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금전적인 피해를 야기하는 모바일 랜섬웨어(Ransom ware)로 인한 피해가 심상치않다.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에 따르면, 올해만 약 40,000건 이상 피해가 확대된것으로 집계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6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가장 큰 악성코도로 뽑인 랜섬웨어는 기존 PC에서 최근 모바일로 확산되었으며, 미국, 영국,
일본중심에서 오늘날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제품(ware)의 합성어로 개인적인 문서를 인질로 잡고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이다.타인의 스마트폰에 침입하여 개인정보를 잠구고 돈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각종 문서나 사진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암호화한 뒤 암호해지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 

렌섬웨어는 스프트웨어 취약점을 이용해 웹사이트 방문만으로도 감염을 시킬수 있기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피해를 막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기본적으로 중요한 파일은 스마트폰외에 다른 저장장치에 저장해두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앱 설치시 기존 사용자의 평판을 확인하고 다운을 받는 것이 좋으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해 신뢰할 수 없는 소스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해야한다. 스팸성 이메일 실행을 자제하고 문자메시지, SNS내 첨부된 URL 실행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