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심코 매일 하는 '건강에 나쁜 습관'
일상처럼 행동하는 습관이 알고보면 건강에 정말 해로운 행동이라는 모르고 매일하게 된다. 당신이 무심코 매일 하는 '건강에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
우선, '식사 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식사 후에는 음식에 들어있는 산과 당분 때문에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일시적으로 약해지게 되어서 식후 바로 양치는 금물, 적어도 30분이 지난 후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 면봉으로 귀파기' 또한 무심코 하지만 건강에는 아주 해롭다. 목욕 후에는 귀 내부의 피부도 부드러워져 있는 상태인데 이때 귀를 파면 외이도의 피부가 상처입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다리 꼬고 앉기' 도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거의 하고 있는 행동인데, 이는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게 되고 하지의 순환 장애가 생길 위험이 있어 하지 말아야 할 습관 중 하나로 꼽힌다.
잠자는 자세에서도 나쁜 습관을 엿볼 수 있다. 바로 '엎드려서 자기'. 엎드려서 자면 척추 측만증 등 척추질환을 유발,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부어서 커질 수 있다.
'알람 끄고 다시 자기' 는 혹시라도 못 일어날까 라는 걱정에 알람을 여러개 맞춰놓고, 울리면 몇번씩 그고 다시 자고를 할 때 하는 행동인데, 오히려 이런 행동은 숙면을 방해하여 더 피곤하게 느껴지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