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파방지 방법 , 외출 시 3~4시간에 한 번 자동조절 '필수'

'한파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겨울철 동파방지 방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겨울철 걱정되는 부분 '동파',  아파트나 주택과 같은 주거형태에서 동파가 종종 일어나곤 하는데, 이렇게 겨울철 동파를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외출 할시에 외출기능이나 또는 자동조절을 하여 실내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한다면 3~4시간 마다 5~10분 정도 가동이 되도록 설정을 해주고 외출을 해야 오랜시간 집을 비워도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

물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꼭지의 물이 약하게 흐르도록 놔두는 것이 좋고, 배관이나 수도꼭지는 열선을 이용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단, 화재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단독주택이나, 상가의 경우 계량기가 바깥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는 복도나 계단에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배관과 기구는 겨울철에 동파가 자주 일어나는 곳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동파를 막기 위해 쓰지 않는 옷감이나 솜 그리고 부직포로 계량기와 배관을 감싸주고 외부를 스티로폼으로 막아주면 좋다.  

옥상의 물탱크의 경우는, 직수관 동파가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직수관을 미리 확인하여 손상된 부위를 보온 테이프로 감싸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