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피부를 위한 피부 온도 낮추는 꿀TIP!
탱탱한 피부를 위한 피부 온도 낮추는 꿀TIP!
  • 차선미 기자
  • 승인 2016.04.1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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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온도 낮추는 꿀 TIP!

탱탱한 피부를 위한 피부 온도 낮추는 꿀TIP!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주변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처럼 뜨거운 온도는 우리의 피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피부도 영향을 받아 함께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피부에 각종 트러블과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 온도가 36도면 홍조가 발생하고 피부 진피층이 자극되며, 40도 이상일 경우 콜라겐 파괴와 급격한 노화가 시작될 수 있다. 우리의 정상 체온은 36.5도 이지만 피부는 그보다 낮은 31도가 정상 온도이다.

정상 피부 온도보다 올라갈 경우 주름과 피지, 여드름, 모공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손보다 얼굴이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피부 온도가 높은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온도를 낮춰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피부 온도는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피부의 적절한 수분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수분크림을 매일 발라주며 틈틈히 미스트를 뿌려 얼굴에 흡수할 수 있도록 두드려준다.

또한 하루를 마친 저녁에는 시원한 마스크 팩을 하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틈틈히 세안을 할 때 차가운 물보다는 미온수로 세안을 해 피부에 자극을 덜어주고 마무리는 적당히 찬 물로 해주면 온도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높이는 최대 적이므로 자외선에 크게 노출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이나 뜨거운 햇볕에 나가게 되면 금방 피부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시원한 물병을 깨끗한 수건에 감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와 오후3시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의 경우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히터와 에어컨과 같은 바람을 쐬는 경우 피부가 많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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