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는 어디까지 직접 할 수 있을까? 어렵기만 하던 자동차 관리 이제 돈 들이지 말고 내가 직접 관리해보자.
자동차에 흠집이 생겼다면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흠집이 나거나 다른 차량과 부딪혀 페인트 자국이 남았다면 물파스를 이용해 여러 번 바르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또한, 전조등과 후미등은 손수 관리해 주지 않으면 황변 현상으로 인해 유리가 탁해져 불빛이 흐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치약을 발라보자. 적당량의 치약을 전조등과 후미등에 바른 후 살살 문질러 준 뒤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내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앞 유리창도 치약을 묻히고 잘 비벼 준 뒤 씻어낸다면 유막 제거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차 유리의 유막을 제거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타이어나 범퍼에 녹이 슬었다면 콜라로 간단하게 없애보자. 콜라를 녹이 슨 부분에 부어가며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내면 녹이 깔끔하게 제거된다.
차량 외부 세차도 중요한 만큼 내부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손이 직접 닿는 핸들에는 세균이 많아 반드시 청소해주어야 한다. 물과 식초를 8:2호 섞은 후 가볍게 닦아주면 핸들에 묻어 있던 세균의 90% 이상을 없앨 수 있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