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빈혈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빈혈은 철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것으로, 성인은 물론, 급격하게 성정하는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등등 많은 이들에게 발생하곤 한다. 빈혈은 일반적으로 혈액검사만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그런데 이제는 빈혈을 측정하는 스마트폰앱으로 측정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예보가 소개하는 빈혈을 측정하는 스마트폰앱은, 혈액을 채취하거나 전용장비를 이용해서 검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조명을 이용해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손가락을 카메라에 두고 조명을 비추면, 카메라로 피의 색을 파악해 헤모글로빈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스마트폰앱은 기존의 빈혈 검사장비와 비슷한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빈혈도 간단하게 스마트폰앱으로 측정가능 할 것으로 보여지며, 가난한 나라에서는 특히나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빈혈을 측정하는 스마트폰앱을 포함하여,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건강관리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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