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할걱정 NO, 유통기한 걱정 없는 음식!
상할걱정 NO, 유통기한 걱정 없는 음식!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6.11.02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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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나 재료를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되는 것이 바로 유통기한이다. 유통기한에 따라 음식이나 재료를 사용하거나 버리곤 한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없는 음식들이 있다. 

먼저 쌀은 유통기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름기가 많은 현미를 제외하고 쌀종류는 상하지 않는다. 쌀은 오래두고 먹어도 되지만, 관리를 잘못할 경우 쌀의 냄새가 많이나며, 밥맛이 떨어짐으로 관리가 중요하다. 

설탕과 소금도 유통기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설탕의 경우 당도 100%순수설탕일 경우, 박테리아나 세균이 번식할 수 없다. 소금역시, 미생물,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상할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다른제품이 첨가된 소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꿀은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그런데 보관하다보면 꿀의 색이 변하거나 굳는 경우가 있지만 먹어도 괜찮다. 꿀이 굳었다면 따듯한 물에 녹여먹으면 된다.

소주도 상하지 않는다. 소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높기때문에 맥주, 막걸리와 같은 발효주와 달리, 변질되지 않는다. 단 소주에 다른 첨가물이 있거나 개봉후에는 변화가 있을 수 도 있으니 확인 후 마시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가공된 커피 역시 상하지 않는다. 그런데 개봉 후에는 가공된 커피가 냄새를 빨아들이기때문에 맛이 이상할 수 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잘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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