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인기스포츠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만 되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그런데 스키장은 부상의 위험이 크기때문에 무엇보다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스키장을 찾았다가 부상을 입고 돌아가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를 탈때는 아무리 조심한다고 할지라로 상대방에 의해 부상과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이다.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좋으며, 반사된 햇빛을 차단하는 고글은 필수이며, 이외에 모자, 장갑, 헬멧, 손목과 무릎보호대는 꼭 착용해야한다. 

스키를 타기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타는 것이 좋으며, 스키를 타는 중간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야 근육에 무리를 주지않고 스키를 탈 수 있다. 

간혹 자신의 실력과 맞지않게 높은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상의 지름길이다. 자신에게 맞는 실력의 코스를 타야 한다. 또한 음주후에는 절대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서는 안된다. 

한편,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는 2016/17시즌 처음으로 지난 4일 개장을 했으며, 다른 스키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