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7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대구, 2017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 장하림 기자
  • 승인 2016.12.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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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2017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2016년 12월 30일부터 대구시 대중교통 요금이 오른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기존 교통카드 일반버스 성인 현금 요금은 1,200원이었으나 30일부터는 200원이 인상되어 1,400원의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또한, 교통카드 요금도 인상되며, 급행버스의 경우 어린이 요금을 제외한 일반, 청소년 요금은 인상될 예정이다.
 
그런데 버스 요금 인상과 더불어 2017년부터 달라지는 것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 대구 버스의 모든 타이어가 새 타이어로 교체되는 것이다. 현재 대구 버스 타이어는 재생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1월부터는 대구 버스의 모든 재생 타이어를 새 타이어로 교체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구 시내 근교 버스들의 종점출발 막차 시간이 기존 10시 25분에서 10시 50분으로 변경되어 총 30분이 연장된다.
 
하지만, 막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 종착하는 중간 종착 운행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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