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컬러렌즈, 부작용 주의해야..
매력적인 컬러렌즈, 부작용 주의해야..
  • 손승희 기자(현장취재부)
  • 승인 2017.11.1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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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다른 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 낮다
 

일반 렌즈에 비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렌즈는 매우 인기이다. 단색부터 요즘에는 2~3가지 색을 혼합한 렌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수 많은 연예인들이 다양한 컨셉에 따라 컬러렌즈를 착용하자 청소년부터 성인할것 없이 컬러렌지를 착용하는 이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컬러렌즈는 일반 콘텍트렌즈 표면에 색을 넣어 특수처리한 미용렌즈이다. 그런데 컬러렌즈를 착용하면 평소와 다른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눈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것부터 있기때문에 청소년들이 구입하기 쉽다. 그런데 청소년의 경우 눈 성장이 끝나지 않았기때문에 컬러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눈건강에 좋지 않다.  
 

 

각막은 외부의 공기로부터 산소를 공급받는데 렌즈는 산소 흡수를 방해한다. 특히나 컬러렌즈의 경우 일반 렌즈에 비해 염료가 한겹 더 있어 각막에 산소 결핍을 유발하기 쉽다. 즉, 컬러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낮으므로, 장시간 착용할 경우 각막염, 각막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도 있다. 

기본적으로 컬러렌즈를 포함 렌즈를 만질때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하며, 착용했던 렌즈는 뺀 후에 즉시 깨끗하게 세척 후 보관해야한다.

가급적 청소년의 경우에는 컬러렌즈를 피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사용한다면 하루에 4시간정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으로 착용하면 눈 건강에 매우 좋지않다. 또한 하나의 렌즈를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기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안 된다.  

컬러렌즈도 엄연한 의료기기이기때문에 단순히 미용을 목적으로 아무렇지 않게나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컬러렌즈를 구입할때는 제품에 따라 재질이 다르기때문에 산소투과율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컬러렌즈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 및 관리하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매우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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