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버지 차몰다 사고낸 고교생 끝내.. 경남 진주에서 무면호로 아버지 차를 몰고 사고를 낸 고등학생이 투신 자살했다.지난 28일 오전 6시 50분경 경남 진주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A(16)군이 숨진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군은 27일 오후 7시 아버지 차를 몰고 창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가드레일을 받아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도망갔다.이에 A군은 죄책감에 자신이 사는 15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가족과 교통사고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 | 박세희 기자 | 2013-10-29 11:07 15년 전 정은희 사고, 범인 잡았다! 15년 전인 1998년 10월 17일 새벽 5시 10분경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정은희(당시 18세)사건'의 범인을 구속기소하였다.당시 정양은 계명대 간호학과 1학년으로 사고 직 전 외국인 3명에게 집단성폭행을 당해 급히 피하다가 고속 주행하던 23t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단순 교통사고로 사건을 종결하였지만 세상에는 '정은희양 사건'으로 단순한 교통사고로 보기에는 의혹이 제기되는 사건으로 점점 기억에서 사라졌다.15년 후, 지난 4일 오후 검찰에서 은희양 사망 전 성폭행 한 범인들을 검거했다는 연락을 뉴스 | 박세희 수습기자 | 2013-09-06 10:16 버스 운행 준 문 연 버스기사 4일 울산지법은 운행 도중 문열얼 승객이 추락해 사고(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강모(40)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강씨는 지난 5월 울산 중구 우정지하도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완전 정차하지 않고 승차 문을 열어 이모(63)씨를 크게 다치게 하였다. 이에이씨는 버스에서 추락하여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다.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벌금 1회 전력 외에 다른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의 과실도 일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뉴스 | 박세희 수습기자 | 2013-09-04 09:15 급정거한 앞 차 엄벌 못해? 지난 7일 중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5중 추돌의 사고는 하행선을 달리던 운전자 최모(35)씨가 주행 차선 변경 문제로 쏘렌토 운전자 남모(23)씨와 신경전을 벌이다 충북오창 나들목 인근 1차로에서 쏘렌토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했다.이로 인해 쏘렌토와 그 뒤를 따르던 엑스트랙, 5t트럭도 급정지하였고 5t트럭은 정지하지 못해 앞차를 들이 받아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5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단 6초다. 이 사고로 카고 트럭 운전자 조모(58)씨는 사망하고 4명은 중경상을 입었다.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상 정차에 범 뉴스 | 박세희 수습기자 | 2013-08-16 10:40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국토교통부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자솨거의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19일 정부는 국가정책조정화의에서 교통사고줄이기 종합대책을 확정했다.정부는 2015년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국도, 지방도 등 모든 도로로 확대하고 교통사고의 직접 원이이 되는 음주운전 등 법규 위반 행위의 처벌을 강화한다.무인 단속장비는 도로 개통 이후 필요에 따라 설치해왔지만, 도로를 건설할 때 위험한 곳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사회 | 박세희 수습기자 | 2013-07-19 12: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