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특히나 입술이 트기 쉽다.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입술보호제를 바르는 이들이 많은데, 만약 입술보호제를 발라도 효과가 없다면 왜 그런 것일까?

이목구비중에서도 입술은 특히나 민감한 편이기때문에 스트레스나 영양부족, 수면부족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입술이 트거나 물집이 잡히기 쉽다. 만약 입술보호제를 발라도 입술이 계속 튼다면 몸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양이 부족해서 입술이 계속 트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연, 철분, 비타민등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어주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도 입술이 계속해서 트기때문에 미리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입술보호제 제품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향과 맛이 첨가된 제품들이 많다. 이 제품에는 보습성분외에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기때문에 간혹 건조해지거나, 보호제를 발라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입술보호제 제품을 선택할때는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보습성분이 100%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