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오늘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장시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경우에는 피로한건 물론, 건강에 치명적이다.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숙면이 필수이다. 

잠을 제대로 자기위해서는 여러가지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괴롭다면 침실에 두기만해도 잠이 잘 오는 식물의 도움을 받아보자

침실에 두면 잠이 잘오는 대표적인 식물은 바로 라벤더이다. 라벤더는 대중이 좋아하는 식물 중의 하나라 신경이 흥분되는 것을 억제하고 침착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침실에 라벤더를 주면 라벤더의 은은한 향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잠을 잘 오게 만들어 준다.  

자스민 역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산세베리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나 가정내 공기의 독성물질을 거르기때문에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인 만큼,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미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수면유도제로 사용해왔던 발레리안이 있다. 발레리안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생산을 촉진하는 물질이 있는만큼, 잠을 잘 오게 도와준다. 

그동안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 침실에 두면 잠이 잘오는 식물을 놓아두는 것은 어떨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잠이 솔솔 오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