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문자 공감,'새벽에 연락하지마.'
새벽 문자 공감,'새벽에 연락하지마.'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7.2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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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문자 공감<온라인 커뮤니티>

'새벽 문자 공감'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 문자 공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을 자고 있는 주인공이 새벽에 잠깐 일어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의 그림이 담고 있다.

자세히보면 새벽에 잠자리 옆에 둔 휴대폰이 자꾸 울린다. 깊게 잠을 자고 있는 주인공이 울리는 휴대폰을 무시한채,계속 잠을 청하지만, 끝내 잠에서 깨고 만다.
잠에서 덜 깬 모습으로 휴대폰을 빠르게 여는 순간, 잠금때문에 숨겨있던 불빛들이 환하게 비춰, 주인공이 자동적으로 눈을 찌푸릴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다.

새벽 문자 공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공감!!", "실명 될뻔 한적도 있어.", "나는 폰을 못 찾겠더라.", "새벽 문자 공감 이미지만 봐도 상상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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