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에도 걷기 좋은 국립공원 하늘길·둘레길 7곳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길 3곳과 야영과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 4곳을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로 선정했다.평균 1,300m 이상의 높은 해발고도로 여름에도 시원한 하늘길 3곳은 태백산 꽃바다길, 지리산 노고단길, 설악산 곰배령길이며,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다.'태백산 꽃바다길'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품고 있는 태백산 금대봉에서 동자꽃, 노루오줌,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여름 야생화를 볼 수 있다. 1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8-07-30 15:28 국립공원 시설에서 '노쇼'하면 최대 3개월간 이용 제한 노쇼는 예약을 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로 노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노쇼 위약금 규정을 마련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7월 1일부터는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하고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최대 3개월간 이용이 제한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7월1일(일)부터 대피소, 야영장 등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하고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간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 사회 | 이창수 기자 | 2018-05-17 15:12 '지리산 칠선계곡' 5월~6월 한시 개방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특별보호구역인 지리산 칠선계곡을 5월~6월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칠선계곡 탐방예약·가이드제는 공단 소속 탐방 가이드와 함께 칠선계곡의 원시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운영 10년을 맞이했다. 공단은 1999년부터 칠선계곡 출입을 통제했다. 이는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해 보존가치가 매우 높기때문으로, 2008년 계곡 일대 (비선담~천왕봉) 5.4km, 여행 레저 | 정태현 기자 | 2018-04-12 13:59 설악산 만경대 10월부터 개방 가을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남설악의 비경인 강원 양양군 만경대가 올해도 개방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색약수~십이선녀탕~용소폭포~만경대에 이르는 탐방로 5.2km구간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임시개방기간(10월 1일~ 11월 15일까지)에는 모두 19만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만경대를 다녀갔다.설악산사무소는 올해 역시 많은 등산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여러가지 안전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지난해 많은 인파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었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는 탐방예약제로 진행 강원권 | 차선미 기자 | 2017-09-21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