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해외에서 커피를 주문하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직원이 잘 알아듣지 못해 민망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흔히 우리가 발음하는 그대로 해외에서도 발음하면 잘 알아듣지 못 한다. 지금부터 대표적인 커피 메뉴 3가지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자.
◇ 아메리카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메뉴 중의 하나로, 해외에서도 아메리카노라고 발음하면 알아듣지 못한다. 아메리카노 대신 '어메re카노'라고 발음해야한다. 이때 강세는 뒷쪽에 있다.
◇ 라떼
라떼 역시 많이 마시는 커피 종류 중 하나로, 라떼라고 그대로 발음하면 절대 알아듣지 못한다. 라떼 대신 '라-테희'로 발음해야한다.
◇ 바닐라
바닐라는 커피 이름은 맞지만, 바닐라 라떼, 바닐라 쉐이크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바닐라를 바나나로 헷갈려하는 이들도 종종 있다. 바닐라는 V로 시작되기때문에 'V으-닐하'로 발음해야한다. 이때 강세는 뒷쪽에 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커피 메뉴 3가지 발음에 대해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은 어떨까.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_MC 빠르크 [ MC B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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