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유튜브(미래채널 MyF)

살아있는 강아지가 아닌 로봇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로봇 개 아이보가 12년 만에 인공지능(AI) 반려봇으로 다시 태어났다. 

소니의 로봇개 '아이보(AIBO)'는 1999년도에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첨차 사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2006년 생산이 중단됐다. 그런 아이보가 2018년 새롭게 출시됐다. 

영상에는 집에 돌아왔을 때 주인을 반겨주거나 실제 강아지와 놀아주는 모습 등이 담겨있는데, 현재 일본에 출시되어 다수의 리뷰 영상들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리뷰 영상을 통해 느린 움직임과 음성명령 오작동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과 자연스러운 관절 움직임을 통해 가장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2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통신요금이 별도로 부과되어 성공여부는 지켜봐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