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한정 판매한다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8.0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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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평창' 지역 특산물인 평창 한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 버거다. 햄버거 속에는 한우 패티, 감자, 송이버섯 소스, 화이트 체다치즈 2장 등의 재료가 들어가며, 30일 단 하루 동안 1만 개 한정 판매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평창 한우 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쿠폰을 제공해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 티켓(1인당 2매)을 1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단, 전국 400여 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맥딜리버리와 맥드라이브는 제외된다. 30일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버거 단품의 가격은 9천900원, 세트는 1만2천300원이다.

한편, 오는 30일 지역축산물을 이용한 '평창 한우 버거'를 맛보기 위해 많은 고객이 맥도날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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