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습기가 차면 안 되는 식품에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들어 있는 방습제,
실리카겔이라고도 하며 보통은 이 방습제를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것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꿀팁이 있다.
화장실 등 물이 있는 곳에 전자기기를 빠뜨렸다면 배터리를 분리한 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봉지 속에 전자기기와 방습제를 함께 넣어보자. 이렇게 하면 전자기기 속에 미처 제거하지 못한 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화장실 안에 수건을 보관할 경우 습기가 찰 수도 있는데, 이때 방습제를 수건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뽀송뽀송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장품을 보관하는 곳에 방습제를 넣어두면 특히, 파우더 같은 경우에는 뭉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습기가 있는 곳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방습제를 모아두었다가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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