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기내식은 2종류가 끝이 아니다
기내식은 두 가지 옵션 중 고르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항공권 결제 후 특별 기내식 신청하기를 누르면 다이어트식, 땅콩 알레르기, 종교식, 유아식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기념일 케이크를 신청하면 케이크를 준비해주기도 한다.
② 스낵바를 돌아보자
일부 항공사에는 기내 맨 뒤쪽에 음료와 함께 미니 스낵바가 있어 비행 중 출출할 때 즐길 수 있다.
③ 간단한 안주스낵
식사시간 이외 시간에 음료를 주문할 때 간단히 먹을 스낵을 요청하면 과자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④ 카트에 안 보이는 음료들
장거리 노선 메뉴를 잘 살펴보면 트레이에 보이는 콜라, 사이다, 맥주 외에도 베일리스, 보드카, 잭다니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물론 이코노미석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⑤ 충전 가능한 비행기인지 확인하기
SEATGURU 사이트에 '나의 비행정보'를 입력하면 파워포트 유무와 전압을 알 수 있다. 콘센트가 있는 항공기라면 여유롭게 충전할 수 있으며, 간혹 의자 밑에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⑥ 승무원 호출
승무원을 부를 때 손을 들거나 직접 부르지 않아도 좌석 리모컨 버튼 하나면 승무원이 바로 와서 필요한 사항을 해결해 준다.
⑦ 까먹기 쉬운 기내 아이템들 챙기기
소음을 막아주는 귀마개와 햇빛을 가려줄 눈가리개, 목베개, 마지막으로 건조한 기내에서 미스트와 마스크까지 준비한다면 조금이나마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단, 본 정보는 항공사마다 상이하므로 반드시 탑승할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