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개그맨 김형진을 만나다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개그맨 김형진을 만나다
  • 손승희 기자(현장취재부)
  • 승인 2017.11.1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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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채2기 개그맨 김형진씨는 다양한 활동 후 오늘날 짱짱이TV, 짱짱이초보요리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몸짱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새로운 목표인 조리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금껏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개그맨 짱짱이 김형진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 개그맨 김형진

Q.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BC 공채2기 개그맨 짱짱이 김형진입니다. 현재 행사MC는 물론 짱짱이TV, 짱짱이초보요리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닉네임 짱짱이는 무슨 의미인가요?

짱짱이라는 닉네임은 김병조 선배님이 추천해주신 별명입니다. 군대 제대 후에 뽀뽀뽀에 출현을 하게되면서 닉네임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선배들, PD들이 모여 저의 닉네임을 고민하던 중 전라도가 고향이셨던 김병조 선배님이 '목소리가 짱짱하니깐 짱짱이로 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목소리가 짱짱하다고 그렇게 지어주셨는데요 그렇게 짱짱이가 되었고 오늘날까지 평생 함께할 저의 닉네임이 되었습니다. 

Q.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계신데 대구에서 생활하시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군대 제대후 다시 개그맨으로 복귀하여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 '웃으면복이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선배들과 '트로이카 탕탕탕'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정으로 인해 코너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되었죠. 그 후로 EBS에 옮겨서 정말 오랫동안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사업에 실패하였고 천안에서 옮겨 10년정도 살게 되면서 입지도 탄탄히 구축하던 중에 또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그 후 인천에 살다가 우연히 사업때문에 대구를 왔다갔다하면서 대구사람들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페이스북 대사사(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홍보대사를 맡게되면서 대구 사람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원래 대구가 고향이라 대구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현재 소속사 대표를 알게되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최근 '짱짱이 몸짱프로젝트'에 성공한 개그맨 김형진씨

Q. 현재 운영 중이신 짱짱이TV, 짱짱이초보요리사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제가 예전부터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짱짱이TV, 짱짱이초보요리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게되었고 그 안에서 콩트도 하면서 운영했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짱짱이초보요리사는 제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를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해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누구나 영상만 보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최근 몸짱프로젝트에 성공하셨는데요 도전하게 된 이유와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예전 페이스북에서 생방송으로 '떴다 대사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대사사 안에는 자영업자들이 정말 많은데오 그 가게들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홍보해주기때문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중에 두다피트니스라는 곳을 취재갔다가 인터뷰 중에 '나 같은 사람도 몸짱이 될 수 있냐고 물었더니 할 수 있다고 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방송 중에 도전한다고 말을 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운동을 시작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쉬었고 금년 4월에 운동을 다시 시작해 성공했습니다.

성공비결은 평소 식습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래 소식을 하고 쌀을 먹지 않습니다. 현미, 귀리, 병아리콩, 흑미만 해서 먹고요 짜고 맵고 단 음식을 원래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Q. 앞으로 계획 중인 일은 무엇인가요?
버킷리스트 첫번째가 몸짱만들기였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조리사자격증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양식자격증에 합격하는 것이 1차목표로 나아가 중식, 일식, 한식, 제빵까지 도전하려고 합니다. 또 다른 도전은 내년에는 이 몸을 잘 유지해서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짱짱이TV, 짱짱이초보요리사도 꾸준히 운영하고 행사MC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언제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마이크를 잡을때, 무대에 설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주요행사만 300개이상이구요 11년 연속으로 행사를 진행한 곳도 있습니다. MC를 포함하여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바쁘게 생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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